긴 세월을 언론인으로 살아오신 분입니다.

메이저 언론사의 특파원으로 베이징과 홍콩에서 10여 년간 근무하시기도 했고, 지금은 지방 국립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인 분입니다.

높은 수준의 연봉과 경제력도 좋은 분이신데요. 

경제적 조건은 최상위는 아니어도 평생 여행하고 먹고 사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하세요.

​글로벌 경험과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해외 계신 분과의 만남도 가능한 분입니다.

자녀는 아들만 둘인데, 좋은 대학을 나와서 이제는 독립했다고 합니다.

사별의 아픔을 겪으신 만큼 건강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건강관리를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서예와 독서, 여행과 등산을 좋아하시고, 길지 않은 대화를 통해서도 온화하고 사려 깊은 분이고, 겸손한 지식인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과 호주 재혼 혹은 초혼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하세요.  

적합한 이성이 있으면 6월 25일 이후 언제라도 현지에 가서 만나실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