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떄 미국으로 가족 이민을 가셨고, 회계학을 전공하신 후 현재 미국 정부기관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계신 분입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서로 보듬어주고 다른 점을 존중해 줄 수 있는 분을 찾아 새출발 하시기 위해 선우에 가입하셨다고 합니다.

자녀는 아들 1명으로 상대방이 양육 중입니다.

​아버님은 한국에서 노후 준비 되어 있으시고 어머님은 소규모 비즈니스 하시는데,  3년 후 은퇴하시면 한국으로 이주하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분은 대학 졸업 후 해군 복무를 하셨기 때문에 넉넉한 연금도 종신으로 나오고 군인 혜택으로 본인 집도 장만 하셨어요.  

또 안정된 정부 소속 직장에서 고정적인 급여를 받고 계시니까 젊은 나이에 이미 안정된 노후가 보장된 분입니다.

​주말에는 축구를 즐기고 거의 매일 GYM에서 체력 단련을 하셔서 프로필 사진에 공개는 못했지만 식스팩이 확실한  근육질의 건강한 남성입니다.   

성실하고 자상한 성격에 추진력까지 있는 분입니다.

이렇게 멋지고 유능한데도 본인이 자랑할 것은 건강하고, 성실히 일하는 것 밖에 없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