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태어나서 대학과 의대 과정을 모두 그곳에서 마치셨고, 현재 미국 북동부의 종합병원에서 마취과 의사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몇 년 전에 짧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셨고, 전부인과 공동양육을 하신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대학교수로 퇴직하셨고, 형님도 교수님이신 교육자 집안입니다.

책임감 있는 아빠의 역할을 잘해오셨고, 따뜻한 사랑으로 따님을 잘 키워오신 가정적인 분입니다.

​요리와 집안일도 잘하신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워주는 분이 필요한 게 아니라 서로 지지하면서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서 오랜 기간 망설이시다가 가입을 하셨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알콩달콩 사는 게 꿈이라고 하시는데요. 

​커리어 면에서는 많은 걸 이루었지만, 가족이 있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여가시간에는 그림그리기, 박물관 관람 등을 하시고 달리기를 꾸준히 하시면서 관리를 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