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피아노를 시작해서 음악의 세계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을 명문 중의 명문을 졸업하신 재원입니다.

미국에서 석사를 마친 후 박사 어드미션을 받은 상태에서 한국에서 강사요청을 받고 귀국하셨습니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면서 반주자와 개인레슨을 병행하며 바쁘게 살고 계십니다.

대화를 많이 하며 서로를 바라봐주는 따뜻한 가정에서 성장하셨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셨던 아버님은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셨고, 어머님은 내조의 여왕이라고 하세요. 

오빠도 늘 여동생인 본인을 아껴주고 이해해준다고 합니다.

넉넉한 환경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막내딸입니다.

​게다가 키도 크고 성격도 매우 스마트하며 여성스러운 분이세요.

아버님은 퇴직후 임대업을 하고 계시는데요. 집안 경제력이 정말 좋습니다.

여성분은 아버님에게서 증여받은 부동산으로 억대의 임대수입을 받고 계십니다.

아담하고 귀엽고 웃는 인상입니다.

사람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다가가는 편이며 ‘남에게 원하는 것을 내가 먼저 하자’는 성경의 황금률을 적용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만남에 대해서도 누군가를 빨리 만나 사랑받아야 한다는 조급한 생각보다는 먼저 사랑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여가시간에는 영화를 보거나 미술관을 가기도 하고, 여행을 좋아해서 1년에 한번씩은 꼭 해외에 나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