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에 근무하시는 간호사입니다.

조용하고 내성적이면서 부드러운 성향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작은 감정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공감 능력 뛰어난 분이세요.

때로는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고 합니다.

​아버님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시고 어머니는 공무원이시라 여유있고 안정적인 가정입니다.

이 분은 산책하고 음악듣는 걸 즐겨하시고, 퇴근하면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며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공부와 일만 하느라 이성을 많이 안만나보셨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이제부터 적극적으로 만나보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