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고 비전있는 89년생 남성입니다.

이 분은 서울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대기업에 근무하시다가 현재 가업승계 중입니다.

부모님은 주류사업을 하고 계시고,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입니다.

남성분 역시 충남에 40평대 아파트를 비롯해 이미 결혼준비를 다 해놓았다고 하는데요.

결혼하면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178cm에 보통 체격이며, 눈매가 선한 호감형 외모입니다.

깔끔한 스타일이며,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인 남성입니다.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자기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서울의 상위권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셨는데, 영어, 독일어를 잘하시고, 다른 외국어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집에 작은 영화관을 마련할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누님은 결혼해서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는데요.

매형이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선배였고, 누나와 결혼하면서 다 같이 굉장히 친하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씩 미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그 때마다 누님 집에 머물면서 행복한 누님 가족을 보며 본인도 서로 공감이 잘되는 배우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