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속에서 인생을 길어올리고, 사람 사이에서 온기를 느끼는 분입니다.

기자가 되어 세상을 담았고, 이제는 작가로서 삶을 풀어내고 있는 여성입니다.

10년 가까이 경제 전문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시며 세상의 흐름을 기록해오셨습니다.

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 시선, 그리고 그 속에서 단단해진 내면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분입니다.

​몇년 전, 과감히 퇴사를 하신 후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셨습니다.

현재 장편소설 작가로 활동하며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는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분입니다.

​얼마 전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던 강남의 집에서 독립해 혼자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분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산책을 좋아하고, 여행에서 삶의 활력을 찾으며, 자연스럽고 여유 있는 일상을 소중히 여긴다고 합니다.

조용히 배려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신뢰를 느끼게 하며, 그 안에는 여성스러운 섬세함과 깊이가 깃들어 있는 분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도 좋지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인연과 함께 깊이있고 충만한 인생을 살고 싶어서 만남을 시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