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에서 10년 정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IT정보통신회사를 설립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계신 남성입니다.

정보처리기사 및 정보통신 고급 기술자 등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관공서와 건설사를 거래처로 두고 시스템을 시공하고 유지보수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한 덕분에 해운대에 본인 자가를 마련하셨고, 사업도 잘되고 있어서 연소득이 억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 분은 좋은 가정환경을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신다는데요.

친구 같은 아버지는 믿음직하고 이해심 많은 가장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셨고, 자식들을 사랑하는 헌신적인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은 자기 분야에서 자리를 잡아 독립했다고 합니다.

​평범함과 무난함으로 자신의 삶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요.

그만큼 모나지 않고 둥글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안정적인 분입니다.

결정사에 가입은 했지만, 조급하게 만나는 것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서로의 작은 감정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편안한 만남이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휴일에는 근교로 드라이브 하거나 영화를 보신다고 하고요.

사업차 골프를 자주 치다 보니 프로급 실력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좋은 분 만나서 함께 골프치러 다니는 게 꿈이라고 하시는데요.

여성분이 골프를 못하면 본인이 가르쳐주면 된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