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훈남 엔지니어입니다.

겉모습은 차도남 같지만, 대화를 나눠보면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성품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 캐나다로 가족 이민을 가셨고요. 

캐나다에서 탑랭킹에 속하는 공학계열 명문대와 대학원을 졸업하셨습니다.

학교 다닐 때 학업 뿐 아니라 연구 프로젝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셨다고 합니다. 

졸업 후 미국의 유명 글로벌 대기업에 입사하여 인공지능(AI) 분야의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어릴 때부터 새로운 환경과 모험을 즐겨왔고,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성격이라 캐나다에 이민을 갔을 때도,

지금의 미국 생활에서도 빨리 적응해서 잘 지낸다고 하세요. 

​따뜻하고 화목한 가족 분위기 속에서 자라온 영향이 크다고 하시는데요. 

누님도 현재 미국 동부의 금융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 간의 응원과 지지가 지금의 자신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하는 분입니다.

​개인사업을 하셨던 부모님은 은퇴하셨고, 부동산, 연금 등을 잘 준비해놓으셔서 현재 안정된 노후를 보내고 계십니다.

​이 분은 일할 때는 집중력 있게 몰입하는 성격이지만, 

일 외의 시간에는 운동이나 하이킹, 맛집 탐방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삶의 균형을 잘 맞춰 지내신다고 합니다. 

​본인의 삶을 사랑하고, 마음이 잘 맞는 분과 만나 알아가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가끔 밤에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좋은 분을 빨리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