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 후 지금까지 공무원으로 한 길을 걸어오신 분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에 검소한 성격에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습니다. 

​노후 준비도 다 되어 있고, 사치스럽거나 유흥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다 보니 좋은 분을 만나면 앞으로 여행 다니면서 소소하지만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다고 하세요.

​20대 후반에 결혼을 했다가 7년 만에 이혼을 하셨고,

이후 남매를 혼자 양육하신 훌륭한 아빠입니다. 두 자녀는 모두 성장했다고 합니다.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일하느라 재혼은 엄두도 못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모두 서울로 대학을 가면서부터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로운 마음도 커졌고, 

이제는 본인의 인생을 다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고 합니다.

​요리, 청소 등 웬만한 집안일은 잘하시고, 나름대로 외모 관리도 열심히 하셨다고 자부하시는데요. 

선크림도 꼭 챙겨 바르며 피부관리를 하고 있고 배 나온 아저씨 되는 게 싫어서 헬스도 꾸준히 하고 조깅도 매일 하고 있어서 또래 남성들에 비해 배도 안나오고 체력이 좋다고 하세요.

탈모예방 샴푸도 꼭 챙겨 쓰신다고 남성으로서 매력이 있고, 성실하고 착실한 분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긴 하는데, 혼자 가니까 재미가 없어서 좋은 분을 만나면 여기저기 여행도 많이 가고 휴가 때는 해외도 많이 다녀보고 싶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