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미소와 온화한 인상을 가진 남성입니다.

현재 미서부의 유명 종합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의사로 근무 중이세요.

전문의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계시는데요.

환자들을 대하실 때는 언제나 ‘내 가족을 돌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진료에 임하신다고 하는데요. 

그런 따뜻한 진료 철학 덕분에 예약이 항상 꽉 차있고,  많은 환자분들이 꾸준히 찾아온다고 합니다.

​의사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이 길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일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는데, 한국어를 정말 잘하십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며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익혔고, 가족 간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가정에서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남성 본인도 안정되고 따뜻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인생의 큰 목표라고 합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오래 하셨고, 지금은 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분은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다니며 꾸준히 신앙생활을 해오셨기 때문에 신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분과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평소에는 음악을 즐기며, 기타와 피아노 연주도 능숙하게 하시는 감성적인 면도 있습니다.

조용하고 온화하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둥글둥글한 성격이며,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주는 분입니다.

의사로서의 전문성과 따뜻한 성격, 그리고 신앙과 가정에 대한 진지한 가치관을 두루 갖춘 이분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