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고 생활력 강한 82년생 재혼 여성입니다.

충남권에서 계시는 이 분은 20대에 미국에서 유학을 하셨고, 이후 서울에서 영어 강사를 오랜 기간 하셨습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2년 정도의 짧은 결혼생활을 마치고, 런던에 있는 유명한 요리학교에서 파티셰 과정을 수료하신 후 디저트 카페를 오픈하셨습니다.

​가족으로는 임대업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1명 있습니다. 

카페가 있는 건물은 부모님 소유이며, 여성 본인도 3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계십니다.

​어린 시절부터 경제적 지원을 많이 받으면서 편안하게 살아오셨는데 결혼 후 남편의 외도로 마음의 상처와 충격이 굉장히 컸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서 몇년간 아예 이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40대가 되고 보니 점점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나쁜 것은 아니며 좋은 인연을 다시 만나지 못하더라도 노력은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세요.

165cm에 마른 체격이지만 코로나도 피해갈 정도로 건강한 체질이라고 합니다.

​취미로는 5년 전부터 그림을 배웠다고 하시며, 직접 그린 작품을 카페에 몇 개 걸어놓으셨다고 합니다.

쉬는 날에는 골프를 즐기며, 음악과 영화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긴 생머리에 피부가 하얀 여성스러운 외모에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는 반전매력의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