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하셨고, 선수로 활동하시다가 부상을 당해서 진로를 바꾸게 되셨습니다.

작게 시작한 사업을 지금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오랜 시간 운동을 하면서 길러온 근력과 지구력이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준 것이 아닐까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본인 집도 준비를 해두셔서 여러가지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이 분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서 짧게 결혼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혼자 지내신지도 벌써 20년 가까이 된다는데요. 

​2-30대까지만 해도 재혼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업도 성장하고 40대가 되면서 누군가가 함께 있다면 삶이 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좋은 집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곳을 보아도 혼자일 때는 그 좋은 감정이 절반 밖에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세요. 

​그래서 큰 용기내서 얼마 전 선우를 찾아주셨습니다.

​자기관리 잘하고,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으며 약간의 집돌이 성향도 있는 가정적이고 착실한 분입니다.

건강하고, 외모도 호감형이세요.

피부가 깨끗하고 아이돌 느낌이 나는 잘생긴 분입니다.

늘 따뜻하고 믿음직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분입니다.

서로 위해주고 소소한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그런 분을 만나고 싶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