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와 능력을 겸비한 전문직 재혼여성입니다.중국 상하이에서 착실하게 생활하고 계신 여성입니다.

결혼생활은 6개월 정도로 짧게 하셨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만 같이 지내며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헤어지셨다고 합니다.

상대 탓만 하지 않고 본인도 잘못이 있다고 말씀하실 만큼 솔직하고 쿨한 분입니다.

개원의는 아니고 페이닥터로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서울에 본인 명의 자가도 있고 소득도 높고 경제력도 아주 좋습니다.

누구보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뛰어난 똑 부러지는 여성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일상을 꿈꾸는 분입니다.

외모 관리도 잘하셔서 동안에 세련된 이미지입니다. 약간 차도녀 같은 분위긴데, 의외로 인간미가 많은 분입니다.

본인은 마음 맞는 분과 가정을 이루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살고 싶은데 점점 만남이 힘들어지는 현실을 느낄 때는 겁도 난다고 하시는 여린 부분도 있는 분입니다.

만나보시면 정말 좋은 분이란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