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하고 건장한 체격에 듬직한 성격의 전문의 재혼남성입니다.

약 10년 전에 이혼을 하셨고, 남매는 전부인이 양육 중이라고 하는데요.

대학생이 된 아들, 딸과는 한 달에 한두번 정도 만나서 식사도 하고 편안하게 왕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지만, 부득이하게 이혼을 하면서 그동안 참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혼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 아이들도 다 컸고 본인도 50대가 되면서 더 늦기 전에 좋은 인연을 찾아보고자 용기를 내신 분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여성분을 만나길 희망하세요.

​전문의로 병원을 운영하고 계셔서 경제력이 아주 좋은 분인데요.

​조건보다는 서로 마음이 잘 맞는 분을 만나고 싶어하십니다. 성품도 아주 따뜻하고, 털털하신데요.

책임감 있고 예민하지 않고, 일할 때는 정말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분입니다.

취미로는 등산을 좋아하시고, 한달에 한번 정도 골프 라운딩을 나가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