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에서 정말 잘 자란 모범적인 여성입니다. 

남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참한 외모에, 성격도 밝고 너그러우며 예의도 바른 분입니다.

친척들과도 자주 교류하는 화목한 집안이라, 앞으로 결혼을 하면 가족 간에 자주 왕래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남성을 만나고 싶어하세요.

딸같은 며느리, 아들같은 사위, 그런 사이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대학 졸업 후 잠시 직장생활을 하다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서 합격 후 행정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아버님은 교사로 퇴직하셔서 부모님 노후 준비도 다 되어 있으시고 남동생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 걱정할 게 전혀 없는 가정입니다.

​이제 30대가 되면서 더 늦기 전에 좋은 분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싶고, 또 나이가 너무 많은 엄마 아빠가 되기 싫어서 아이도 최대한 빨리 낳고 싶어서 결정사를 통해 다양한 만남을 해보고자 선우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분 외모도 정말 참하고 순수한 대학생 느낌이 있는 분이고, 체형도 늘씬하셔서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분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약간 낯을 가리기도 하지만, 친해지면 누구보다 편하게 대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변에서도 성격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하시네요 

​여가시간에는  TV시청, 산책, 노래, 영화감상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운동신경이 좋지 못해서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 정도 외에 활동적인 운동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운동을 즐기시는 남성분과는 함께 취미생활을 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