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이 예쁜, 책임감 강한 약사 여성을 소개합니다.

하얀 피부에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이분은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가셨는데요.

학교 선생님이셨던 어머님의 정성 어린 교육 덕분에 한국어를 잊지 않았고요. 지금은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습니다.

약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늘 친절한 태도로 환자와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는 분입니다.

직장에서는 ‘엔젤’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라 조금 차가워 보일 수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 친해지면 유쾌하고 재치 있는 면모를 보여주며 주변 사람들과 편안하게 지내는 분입니다.

농담도 잘하고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지만, 처음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먼저 다가와주는 적극적인 분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검소하고 계획적인 생활을 하며, 이미 본인 명의의 자가도 마련한 분입니다.

여유 시간이 생기면 책을 읽거나 산책을 즐기며, 조용하고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 정말 속이 깊은 분이고, 대화를 하다 보면 정말 박학다식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 분입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유튜브로도 지식에 관련된 영상을 자주 찾아본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도 좋아서 매년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결혼 후에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