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대화를 할 때 상대의 눈을 안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핸드폰을 하루종일 들고 있다 보니 소개팅에서도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보게 되는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 같은데요.
혹은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서 딴 생각을 할 수도 있고요.
이런 경우 상대는 어디다 눈을 맞춰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되고,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생각에 불쾌해지기도 합니다.
상대의 눈을 보며 얘기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집중한다는 것이고, 만남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결정사 회원들을 보면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도 만나는 시간만큼은 매너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결과가 좋습니다.
남녀만남의 매너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상대의 눈을 보며 얘기하는 것, 집중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좋은 관계가 형성됩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닷넷 대표 ceo@coup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