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웅진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직장과 사회에서 실제로 원하는 업무능력과 인간적인 소양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입니다. 다음달부터 대전 우송정보대학겸 임교수로 웨딩이벤트학과 커플매니저 강의를 하게 되는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이웅진 대표(사진)의 각오가 남다르다.
이 대표는 "주당 6시간이나 되는 강의 준비와 사업을 병행하느라 눈코뜰 새도 없다”고 말했다. 술자리와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이 대표는 코 앞 으로 다가온 강의 준비를 위해 술도 끊고 자료 준비등에 여념이없다.
“대학에서 2개월 전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부담감도 크고 이것 저것 일도 많아 고민했지만 현장 체험으로 얻은 지식을 젊은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 도 뜻있는 일이라 생각해 출강하기로 결심을 굳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