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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커플닷넷 대표 이웅진은

“회원 평생배필 찾아 지구끝까지 가요" - 헤럴드경제

by Couple.net Hits : 0 | 2024.05.03



미국진출로 '국제 중매쟁이' 박차...


"동백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낙화하는 꽃입니다. 외부활동을 많이 했으니 이젠 제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죠. "겸손한 아름다움을 갖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큰 일'을 치러낸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사람은 얼굴을 통해 지난 삶의 모습이 투영되지만, 오랜만에 만난 이웅진(39)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는 동백꽃처럼 결연 한의지마저 엿보였다.

"로버트 김 후원회 대표를 맡아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게 잘 마무리돼 기쁩니다. 앞으론 결혼정보회사 선우를 세계 무대에 올려놓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그는 이제 초등학생도 다 아는 유명인이 됐다. 하지만 오히려 말을 아끼고,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로버트 김 후원회 활동 얘기도 잠시 접기로 했다.

“인생에 대해 많은 걸 생각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세상에도 희망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이제 저는 제 자리로 돌아와 후학을 양성하고, 결혼정보회사 선우를 세계로 진출시킬 것입니다." 이 대표는 우송대 웨딩이벤트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돼 강단에 서고 있다. 일상으로 복귀한 이 대표는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미주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년여간 수차례 미국을 들락거리며 미국문화를 꼼꼼히 연구했단다.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지난 4월 뉴욕지사 설립에 이어, 지난 1일 시애틀지사도 오픈했다.

'결혼으로 세계를 품에 안겠다'는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세계 네트워크화가 본격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해 준다. 결혼시장에 또 한 번 폭풍이 일어날 것은 자명한 사실. 그는 “회원수는 밝힐 수 있어도 결혼성사율, 커플 수 등을 알리는 회사는 없습니다. 이제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국내 업체와의 비교를 떠나 신뢰와 믿음의 경영철학과 체계화된 회원관리, 그리고 자신감이라는 삼박자를 가지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이 대표의 얼굴에 자심감과 함께 편안한 기운이 느껴지는 이유는 지난 1년여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웠기 때문인 듯하다.

"앞으로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해야 할 일은 결혼문화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을 연구하고, 이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느 기업보다 노력하는 것입니다. 철저한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 서비스를 펼칠테니 지켜봐 주십시오." 이 대표는 오늘 대학 강의가 있는 날이라며 차를 몰고 황급히 대전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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