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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노밸리, 12일 공개미팅 주선..."벤처 직원들과의 만남을 주선합니다." 한국테크노밸리(주)가 벤처기업 직원들과 1등 신랑감을 만나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공개미팅을 주선해 테헤란벨리가의 화제다. 이 업체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신관 비바체룸에서 '미팅 오브 더 벤처 2000' 이라는 행사를 여는 것.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정보통신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수년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대기업 직원을 누르고 '1등 신랑감'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허구한 날 밤을 새우면서 일해야 하는 벤처인들은 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드문게 사실. 반면 스톡옵션으로 신흥귀족으로 떠오른 이 들 벤처기업인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여성들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
참가 인원은 남녀 50대50으로 한국테크노밸리 홈페이지 및 결혼정보회사 선우 인터넷 홈페이지(Couple.net)에 신청해 서류 심사를 통과한 사람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무료다.
남자는 벤처기업 직원이어야 하고, 여성은 벤처기업가를 선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참가신청서 작성과 함께 사진과 신분증을 스캔 받아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당일 행사에는 '사업확장 게임'과 '투자확신 이야기 포인트 게임', '시장 조사 2000', '재테크 프로포즈' 등 벤처 냄새를 풍기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 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