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외모가 돋보이는 자연 미인으로 현재 수도권에서 공무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입니다. 공무원이 된 지 15년 이상 되셨지만,

야근과 주말 근무가 많은 편이라 그동안 이성을 만날 기회와 시간이 없었다고 하세요.

다복한 가정을 꿈꾸는 이 분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공경할 줄 아는 선하고 따뜻한 여성입니다. 

성실하고 알뜰해서 서울 근교에 자가도 마련하셨습니다.

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시고, 외식도 거의 하지 않고 퇴근 후 직접 집에서 요리를 만들어 드신다고 하세요.

건강을 생각해서이기도 하지만, 물가가 워낙 비싸다 보니 좀 더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서치해서 구입하는 등 검소함이 몸에 밴 분이세요.

성격도 외향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휴일에도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요리를 하는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을 아끼게 되어 저축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세요.

부모님은 노후 준비가 완벽하게 되셨고, 은퇴 후에 고향으로 내려가셔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계십니다.

이 분은 가치관이나 감정적 교류가 가장 중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하십니다.

차분하고 알뜰하고 안정적인 이 여성과 편안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은 남성분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