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에 거주하고 있는 눈웃음이 귀여운 남성분을 소개합니다.

이 분은 웃을 때 눈이 반달 모양이 되어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하얀 피부에 선한 외모인데 거기에 눈웃음이 예뻐서 더욱 호감을 느끼게 하는 분이신데요. 

실제 성격도 둥글둥글하고 무난한 타입이라 남편감으로 정말 좋은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 중국에서 탄탄한 중견기업 연구원으로 근무하시는데, 안정적인 기반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계시기 때문에 미래가 더 기대되는 분입니다. 

중국에서 지내신지 10년이 넘었다고 하세요. 

원래 한국에서 근무하다가 중국 회사로 이직을 하셨는데, 조건이 좋고 만족스러워서 계속 중국에서 생활하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국어는 고등학교 때 제 2외국어로 배운 게 계기가 됐고, 대학생 때 중국여행을 다녀온 후로 중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중국 근무 기회가 왔을 때 지원하게 됐고, 지금은 일상생활에 지장 없을 정도의 중국어 실력을 갖추고 계십니다.

​취미는 자전거 타기와 독서인데, 아침 출근 시간에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서 가볍게 독서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으며 잠들기 전에도 30분 정도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다양한 책들을 읽다 보니 지식의 폭이 넓고 그래서인지 대화를 하다 보면 정말 아는 것 많다고 느껴지는 스마트한 남성입니다.

​꽤 오랫동안 중국에 계셔서 주변에 현지인 친구들도 많고, 한국인들과의 만남도 꾸준히 갖고 있어서 그렇게 외롭지는 않은데 결혼 대상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