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안정적인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계시고, 자가도 마련한 결혼준비가 잘된 남성입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셨습니다. 4남매 중 막내로 큰 누님과 형님이 부모님처럼 잘 돌봐주시고 형제간에 우애도 좋습니다. 

​이분의 취미는 가구 DIY라고 합니다. 손재주가 좋고 나무 다루는 일을 잘하셔서 작은 소품을 잘 만드신다고 합니다. 

훤칠하고 체격도 다부진 분이 가구나 의자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목재로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어

지인에게 선물한다고 하니 세심하고 자상한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운동을 하시고 여행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맛있는 식도락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드라이브를 좋아하셔서 여성분이 멀리 계셔도 만나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흡연은 하지 않고 술은 조금 하시고요. 패션감각도 좋습니다. 

어쩌다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다면서 늦었지만 혼자보단 둘이 낫다는 생각으로 가입했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