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참한 이미지의 여성입니다.

미국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졸업하셨고,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신데,

본인의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능력도 있는 분입니다. 

​긴 생머리에 싱그러운 미소가 아름다운 분입니다.

화목하고 편안하면서 믿음이 넘치는 가정에서 잘 자라셨고, 반듯하게 잘 자라오신 분입니다.

우연히 미국으로 유학을 오게 되면서 어느덧 인생의 절반을 미국에서 살게 됐다고 하세요.

한국인이 거의 없는 지역에 계시다 보니 주변에서 한국인을 만나거나 소개받을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하세요 

언젠가는 나타나겠지~하고 기다리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렀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찾아보고자 선우를 찾아주신 분입니다.

특히 선우를 통해 결혼한 친구분을 보며 더 기대를 갖게 됐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