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하고 다부진 체격으로 첫인상부터 굉장히 듬직한 남성입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오신 덕분에 건강하고 균형잡힌 체형을 유지하고 계시는데요. 

거기다가 여성분들이 기대고 싶을 만큼 따뜻한 인상입니다.

​고등학교 때 미국 유학을 가셨고요.

부모님 모두 의사인 집안에서 자라셔서 이분도 처음에는 메디컬을 전공을 했지만 학사 과정 중에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해서 과감히 전공을 바꾸셨다고 합니다. 

​졸업 후에 대기업 해외지사 근무를 하면서 경력을 탄탄히 쌓으셨고, 현재는 미국 정부기관과 관련된 기업에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업무 평가도 좋고, 능력을 인정받으며 커리어를 잘 다져가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분입니다.

성격은 무던하고 차분한 편이고, 갈등이 있어도 감정보다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편이라고 합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깊이 있게 집중하는 스타일이고, 

특히 내 사람에게는 따뜻하고 성실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분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조용한 듯 보이는 분인데요.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 말을 많이 하는 걸 어색해하는 반면에 일단 친해지면 말이 좀 많아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들과는 대화도 잘하고 무엇보다 진심을 담아 잘 들어주는 분입니다.

​학창 시절에 음악 활동도 하셨다는데요. 지금도 음악을 좋아하고, 뮤지컬을 즐겨 보신다고 합니다. 

​흡연은 전혀 하지 않고, 술도 혼자 마시지는 않고 좋은 사람과 분위기를 즐기며 한두 잔 나누는 정도라고 합니다.

​한식을 특히 좋아해서 혼자 있을 때도 잘 챙겨 먹으려고 하고 요리를 자꾸 하다 보니 지금은 꽤 실력이 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