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재혼남성입니다.

현재 대전에서 2차 전지 관련 전문 분야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이다 보니 꽤 연봉이 높고, 어릴 때부터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부동산 및 주식을 오랫동안 해와서 경제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180cm의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이며, 자기관리도 성실한 분입니다. 

남성분들이 이 나이쯤 되면 살도 많이 찌고 배도 나오기 마련인데, 배 나오는 게 싫어서 탄수화물도 최소한으로 줄이고 요즘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을 한 지 4년 정도 됐다는데요. 

​담배도 안피우고, 가급적 술도 많이 안마신다고 합니다.

​가정환경도 원만하고 화목합니다. 은퇴하신 부모님과 두 형님이 계시며, 막내로서 사랑과 배려 속에 성장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전 결혼은 상대방의 귀책으로 혼인 무효 소송을 통해 짧게 마무리되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더 성숙해지고 한층 깊어진 삶의 태도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조용히 일에 전념하며 지내왔고, 늘 곁에서 지지해 주신 부모님의 바람에 따라 다시 용기를 내어 새로운 인연을 찾고 있는 분입니다.

자녀는 없습니다.

​성격은 부드럽고 섬세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분입니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편입니다. 

늘 긍정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아 주변에서 “웃상이어서 편안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고 하는데요.

​취미로는 여행을 즐기시는데요. 

주말에 혼자 국내 곳곳을 다니며 새로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또 평소에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스포츠 경기 관람도 좋아하는 활동적인 성향입니다. 

​삶을 즐기면서도 자기 발전을 게을리하지 않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