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호텔, 28일 야외정원서 이색미팅 개최- 이기거나 비길때 파티 등 '애프터'행사도 마련 '결혼 골인'커플엔 2002년대회 숙박권 입장권 제공
월드컵 축구 예선 한-일전 을 보며 짝짓기를 하는 '응원 미팅'이 열린다.
신라호텔은 한-일전이 열리 는 28일 오후 2시 야외정원에 서 미혼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응원미팅 행사를 갖는다.
TV중계를 보고 응원하면서 짝을 찾는 것이다.
한-일 양국의 자존심이 걸 린 이번 경기에서 참가자들이 응원에 몰두하다 보면 금세 친해질 수 있을 것으로 결혼정보회사 선우 (Couple.net)측은 기대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측은 처음 만난 남녀가 서로 어색한 감정 없이 마음껏 응원을 할 수 있도록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파트너를 정 할 계획이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면 파트너끼리 앉아 응원을 하면서 가 까워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측은 이날 경기에서 한 국이 이기거나 비길 경우 장소를 호텔내 조각공원으로 옮겨 게임과 파티 등 애프터를 마련 해주기로 했다.
또 이날 미팅을 통해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에게는 2002년 월드컵 경기 기간 동안 호텔 숙박권과 경기장 입장권을 제공 키로 했다.
신라호텔 한 관계자는 '월드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 가운데 일부는 서울시 축구전용경기장기금 마련운동 성금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청 문의는 (02)747-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