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결혼정보회사 선우, 구제역극복 '신토불팅' 마련구제역 극복을 위한 이색적인 '고기먹기 미팅'이 열린다.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최근 구제역 파동으로 진퇴양난에 빠진 축산농가 관련 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9일 돼지띠 남자(30세)와 소띠 여자(28세)가 고기를 먹으며 대안을 논의하는 일명 '신토불팅'을 마련한다. 이번 미팅은 모두 100쌍의 남녀를 대상으로 매회 25쌍씩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이웅진사장은 "미팅계획을 홈페이지에 올린지 2시간만에 참가자가 모두 채워질만큼 반응이 무척 좋아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미팅을 자주 열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구제역 파동으로 휘청거리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이번 미팅행사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축협을 통해 축산농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