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简体中文 | 繁體中文

Couple.net 연애 인사이트

초혼·재혼 남녀, 이상형 조건 비중 큰 변화 없어

by Couple.netHits : 0 | 2026.09.04

 

초혼·재혼 남녀, 이상형 조건 비중 큰 변화 없어

 

한국결혼문화연구소, Couple.net 회원 101,887명 대상 20년간 이상형 조건 비율 분석

남성은 신체적 매력, 여성은 사회경제적 조건 비중 가장 높아

 

초혼과 재혼 모두 배우자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보는 조건의 비중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ouple.net 선우 부설 한국결혼문화연구소는 20068월부터 20268월까지 20년간 Couple.net 회원 101,887명이 입력한 이상형 조건 비율을 분석한 결과, 초혼과 재혼 모두 남성은 신체적 매력을, 여성은 사회경제적 조건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배우자 선택 시 중요하게 보는 조건을 사회경제적 조건, 신체적 매력, 가정환경, 성격 등 4개 항목으로 나눠 조사한 것이다.

 

전체 성별로 보면 남성 51,149명은 신체적 매력 비중이 3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격 29%, 사회경제적 조건 21%, 가정환경 19% 순이었다.

 

여성 50,738명은 사회경제적 조건이 35%로 가장 높았고 성격 26%, 가정환경 20%, 신체적 매력 19% 순으로 나타났다.

 

초혼과 재혼을 구분해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남성 초혼 44,093명은 신체적 매력 31%, 성격 29%, 사회경제적 조건 21%, 가정환경 19%였다.

 

남성 재혼 7,056명도 신체적 매력 31%, 성격 30%, 사회경제적 조건 21%, 가정환경 18%로 초혼 남성과 비슷했다.


 

여성 초혼 44,699명은 사회경제적 조건 35%, 성격 26%, 가정환경 20%, 신체적 매력 19% 순이었다.

 

여성 재혼 6,039명 역시 사회경제적 조건 36%가 가장 높았고 성격 27%, 신체적 매력 19%, 가정환경 18%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초혼과 재혼 모두 남성은 신체적 매력과 성격, 여성은 사회경제적 조건과 성격의 비중이 높았다. 혼인 경험에 따라 일부 항목에서 1~2%포인트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체적인 순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한국결혼문화연구소가 분류한 사회경제적 조건에는 직업, 학력, 연봉, 재산 등이 포함된다. 신체적 매력은 얼굴, , 체중 등 외적 요소이며, 가정환경은 부모의 직업과 재산, 학력 등 가족 배경을 말한다. 성격에는 대화 방식과 가치관, 생활 태도 등 관계와 관련된 요소가 포함된다.

 

이 같은 이상형 조건 분류는 한국결혼문화연구소가 1991년부터 2005년까지 약 15만명의 결혼 상담과 인터뷰를 토대로 정립한 배우자 선택 기준에 기반하고 있다.

 

한국결혼문화연구소 관계자는 “20년간의 자료에서 초혼과 재혼에 따른 이상형 조건 비중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남성은 신체적 매력, 여성은 사회경제적 조건을 상대적으로 높게 보는 차이도 초혼과 재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어느 한 조건만으로 배우자를 선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회원들이 배우자 조건 네 가지에 부여한 상대적 비중을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Couple.net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장기 분석으로, 한국결혼문화연구소는 앞으로도 배우자 선택 기준과 결혼문화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커플매니저 소개
  • Matchmaker 추영
  • 카톡 : sunoo
  • E-mail : sunoocy@coup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