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선우 Couple.net, 35년 거쳐 완성한 ‘남녀 만남의 길’
결혼정보회사를 35년 운영하면서 한 가지 분명해진 것이 있다.
사람마다 만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직접 찾아야 마음이 움직이고, 누군가는 전문가의 추천이 필요하다.
조건보다 성격이 중요한 사람도 있고, 가치관을 먼저 보는 사람도 있다.
온라인으로 천천히 시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직접 얼굴을 보고 대화해야 판단이 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Couple.net의 매칭은 한 가지 길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크게 세 가지다.
■ 첫째, 내가 직접 찾는 길
회원이 스스로 상대를 찾고 선택하는 자기주도 매칭이다.
조건을 설정하고 프로필을 살펴보는 셀프서칭, 성격검사를 바탕으로 서로의 조화를 살펴보는 성격매칭, 결혼관과 가족관, 생활방식 등을 비교하는 가치관매칭이 있다.
결혼 상대를 직접 살펴보고 판단하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길이다.

■ 둘째, 추천받는 길
회원이 직접 찾지 않아도 커플매니저와 시스템이 적합한 상대를 추천한다.
커플매니저는 상담을 통해 회원의 조건뿐 아니라 성격, 가족관, 결혼 의지와 실제 만남 가능성까지 살펴본다.
시스템은 회원정보와 희망 조건, 제외 조건, 적합도 등을 분석해 후보를 찾는다.
사람의 경험과 데이터가 함께 움직이는 방식이다.

■ 셋째, 실제 만남에서 시작하는 길
특정한 날짜와 장소, 목적을 중심으로 사람을 연결하는 매칭이벤트다.
한 자리에서 여러 이성을 1대1로 만나보는 K-Speed Dating,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기준으로 상대를 찾는 D-Day Matching, 여행지와 방문 일정에 맞춰 인연을 찾는 여행지·해외방문 매칭, 그리고 AI가 후보를 추천하고 상호수락을 통해 만남으로 이어지는 AI 매칭 이벤트까지 있다.
온라인 프로필을 넘어 실제 사람을 만나면서 판단할 수 있는 길이다.

■ 결국 모든 길은 하나로 이어진다
방법은 달라도 매칭의 흐름은 같다.
회원정보 입력
→ 희망 조건 설정
→ 상대 검색 또는 추천
→ 프로필 확인
→ 프러포즈 또는 추천 수락
→ 상호수락
→ 실제 만남
→ 교제
→ 결혼 또는 다시 매칭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추천, 만남, 교제, 성혼의 데이터도 계속 쌓인다.
■ 사람마다 맞는 만남의 길은 다르다
35년 동안 현장에서 수많은 남녀를 만나보니 좋은 매칭은 한 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직접 찾아야 하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야 자신의 고정관념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도 있다.
조건보다 성격이 중요한 사람도 있고, 가치관이 더 중요한 사람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직접 만나면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한 사람에게 하나의 길만 제시해서는 안 된다.
직접 찾는 길도 필요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길도 필요하고, AI와 데이터가 찾아주는 길도 필요하다.
그리고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실제로 만나야 한다.
Couple.net이 35년 동안 만들어온 것은 하나의 매칭 방식이 아니다.
이 세상 남녀가 만나는 여러 길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 담는 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