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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이웅진의 결혼이야기

“애인 없수?" 잘 나가는 '중신아비' - 뉴스플러스

by Couple.netHits : 0 | 2024.04.12



영세적이고 비 전문적인 이전 결혼상담소와는 다른...


미​팅 이벤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세우며 5년간 무려 3만5000여쌍의 남녀를 만나게 한 이웅진씨(31·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에게는 늘 이 별명이 따라다닌다.
우리나라엔 독특한 중매문화가 있고 결혼상담소의 역사도 50년 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수단들은 영세적이고 비전문적이죠.
그래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이성을 만나게 해주는 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제는 다들 격려해 주십니다.
이웅진씨는 1대1 미팅과 대학생 및 직장인 그룹미팅을 재미있는 행사와 함께 마련하는 것 외에도
등산미팅 레저미팅 선상미팅 사랑의버스미팅 등 나름대로 개발한 방식으로 월 1000~1200쌍을 만나게 해주고 있다.
지난 6월말 그는 미팅이벤트사를 경영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플레이보이 가 좋다는 책을 펴냈다.
남자가 권하는 남자가 정확하다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벌써 3쇄를 찍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그동안 이씨가 맺어줘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은 300쌍,
사별하거나 이혼한 사람들을 위한 만남도 2년 전부터 주선하고 있는데 초혼의 경우보다 무척 힘들어 아직 성사 건수는 30쌍에 불과하다.

이벤트맨은 아이디어와 인내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웅진씨는 누구나 부담없이 차 한잔 마시며 만남을 상의할 수 있는 미팅 카페를 만드는게 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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