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냄새가 나는데, 치과나 내과 치료를 해서 좋아진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분들은 산부인과 치료를 받고 냄새가 없어졌다고도 하고요. 잘 지내다가 관계를 가진 후 그런 거라면 본인은 잘 몰라도 신체적 문제로 인한 냄새일 수도 있거든요.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겠어요.”
그녀는 나의 말을 듣고 당황한 기색이었다.
그래도 나는 말을 해주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스킨십은 관계의 완성이거든요. 벌이 꽃을 찾아가는 건 향기 때문이고, 남성도 그렇고요.”
그다음 소개한 남성과는 달랐다
그녀가 내 말대로 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다음에 소개한 남성과 몇 개월째 잘 만나고 있고, 곧 결혼 날짜를 잡는다는 소식도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