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들 결혼문제 풀어드립니다 미국에 있는 우리 아들이 결혼을 못해서...' '제가 도와드리지요.' 한국의 대표적 결혼정보회사 (주)선우가 결혼 문제로 고민하는 뉴욕 동포들의 해결사로 나섰다.
지난 19일 뉴욕남 서울 여 미팅행사'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결혼정보회사 (주)선우의 이웅진 대표는
'그동안 해외에 거주하는 미혼자녀들의 결혼 문제로 상담을 요청해 오는 부모님들이 많았다'며 '이런 이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뉴욕을 시작으로 오는 9월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와 비슷한 교포남성과 한국 여성의 만남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그는
'지난 13년간 밝혔다.
현재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내세우는 비밀 병기는 E-매칭윈도우'. 이는 회원이 학력, 가족사항, 직업 그리고 원하는 이성상 등을 인터넷에 미리 작성해 올리면 상대방이 이를 검색해 사전에서로의 프로필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회원들은 실제 만남 이전에 상대방의 정보를 충분히 알 수 있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그는 이러한 만남 이벤트가 사랑보다는 재력이나 능력, 배경 등과 같은 조건으로 이성을 평가한다는 비판에 대해
'주변 사람을 통해 사람을 소개받을 때도 기본적인 조건은 따져보는 법'이라며 조건에 따른 만남은 사회통념상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표는 한국정부에 군사기밀을 넘겨준 혐의로 지난 96년 미연방수사국에 체포 돼 징역 7년의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고 수감중인 한국 로버 트 김 후원회장직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