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경기침체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6배이상 늘어난 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됩니다...올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6배 이상 늘어난 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됩니다. 결혼정보업은 앞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유망업종입니다. 정확한 신상정보를 토대로 선남 선녀를 연결, 결혼하는데 도움을 주는 만남주선업체인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이웅진(34) 사장은 내년에도 최소 3배이상의 성장을 자신했다.
2005년에는 결혼정보업체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회사도 상장시킬 계획입니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만남주선부터 웨딩산업까지를 하나로 연결할 생각입니다.
李사장은 지난 7년간 537쌍의 결혼을 성사시켰다. 이중 이혼한 부부는 단지 2쌍에 불과할 정도로 결혼만족도가 높다. 사장은 철저한 확인을 통해 건전하고 확실한 미혼남녀만을 회원으로 받고 있다며 현재 4,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회원가입시 호적등본및 재직증명서, 졸업증명서등을 반드시 확인한다. 또 부작용을 막기 위해 회원가입자격을 대졸학력의 대 기업, 국영기업체, 금융권, 공무원, 교직, 전문직 종사자로 한정했다.
李사장의 결혼 및 결혼정보업에 대한 철학은 단순명료하다. 결혼은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이 만나야 행복하고 실제 결혼성공률도 높습니다. 결혼정보업은 주위사람이나 직장동료, 그리고 부모님들의 선주선같은 제한적인 만남의 한계를 없애줘 원하는 배우자를 만날 확률을 높여줍니다.
또 마담뚜같은 잘못된 결혼만남문화를 없애는데 기여합니다. 李사장은 최근 우연에 의존하는 만남보다 적극적이고 합리적으로 결혼상대를 찾으려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다며 이들이 결혼정보업을 미래의 황금산업으로 올려 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李사장은 결혼정보업 현황을 보면 결혼정보회사 선우와 같이 기업규모를 갖춘 곳은 5개 회사정도라며 영세한 결혼상담소가 전국적으로 2,000여개가 있는데 이중 약 20~30 %가 매춘을 알선해주고 있고 이외에 음성적으로 활동하는 불법 이벤트, 폰팅업자들이 시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학재학시절인 24세때 도서체인사업을 시작했던 사장은 91년 결혼정보업의 가능성을 간파해 모인기획을 창업, 현재의 결혼정보회사 선우로 발전시켰다. 94년 12월 31일 2억여원의 부도로 큰 좌절을 겪기도 했던 李사장은 이후 악착같은 근성을 발휘, 모든 부채를 청산하고 직원 50여명의 알찬 회사로 결혼정보회사 선우를 일궜다.